넥슨 ‘나이트 워커’, 출시 1년 반 만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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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PC 액션 다중 접속 롤플레잉 게임(MORPG) '나이트 워커'가 출시 1년 반 만에 셔터를 내린다.
넥슨은 27일 나이트 워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밌는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지난해 1월 26일 출시한 나이트 워커는 전작인 '최강의 군단'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게임 내 유료 결제는 이날부터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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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PC 액션 다중 접속 롤플레잉 게임(MORPG) ‘나이트 워커’가 출시 1년 반 만에 셔터를 내린다.
넥슨은 27일 나이트 워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밌는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지난해 1월 26일 출시한 나이트 워커는 전작인 ‘최강의 군단’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 내 유료 결제는 이날부터 종료한다. 서비스 종료일은 8월 29일이다. 지난 4월 25일 오전 4시부터 6월 27일 종료 공지 등록 전까지 결제된 재화 ‘보석’은 전체 환불을 진행한다.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하지 않은 재화와 보관 중인 유료 아이템을 대상으로도 부분 환불을 진행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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