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신혼' 공개된다…'선업튀' 추가 집필 기대↑ [엑's 이슈]

김수아 기자 2024. 6. 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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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업튀'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솔선 커플'의 신혼 이야기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6일 북로그컴퍼니 채널에는 "솔과 선재의 신혼 미리 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또한 출판사는 "어떤 에피소드일지는 너무 큰 스포니까... 대본집에서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라며, 미리보기에서는 신1 장소명만 보여드리고 사라질게요"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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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드라마 '선업튀'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솔선 커플'의 신혼 이야기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6일 북로그컴퍼니 채널에는 "솔과 선재의 신혼 미리 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대본집 표지가 담겼으며 '신혼집 침실'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끈다.

이어 "대본집 출간 결정 후, 작가님이 추가로 집필해주신 대본(플러스 스크립트)이 2권 끝에 10p 정도 들어갑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출판사는 "어떤 에피소드일지는 너무 큰 스포니까... 대본집에서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라며, 미리보기에서는 신1 장소명만 보여드리고 사라질게요"라고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혼집 침실이라고요?", "올해 최고의 소비", "벌써 행복하다", "사길 잘했다", "언제 오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출판사 측은 '선재 업고 튀어'의 대본집 출간에 대해 "잘 만들어지고 있다. 7월 22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 인쇄 시작하지 않았다. 이 얘기는 물량 부족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말씀"이라고 알려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28일 종영했으나 식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주연 배우들은 팬미팅 투어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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