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세종관사 통해 국비 확보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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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7일 세종시 다정동의 횡성군 세종관사를 개소하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수는 "서울본부(세종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정부 부처와의 업무협의와 국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이점을 가져가고자 세종관사 개소를 추진했다"며 "세종관사를 정부 부처와의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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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7일 세종시 다정동의 횡성군 세종관사를 개소하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관사 취득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군수는 “서울본부(세종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정부 부처와의 업무협의와 국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이점을 가져가고자 세종관사 개소를 추진했다”며 “세종관사를 정부 부처와의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은 27건의 공모사업 선정(906억1800만원)과 26개 분야 수상(인센티브 및 시상금 3100만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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