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무릎 통증으로 일부 스케줄 불참 [공식]
박세연 2024. 6. 27. 18:17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엔하이픈 공식 플랫폼을 통해 “제이가 26일 진행된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제이는 의료진으로부터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날 개최되는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히로시마’ 2회차 공연에서 안무 없이 의자에 앉아 무대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공연 참여 의지가 매우 강력한 상황이나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날 공연에서 제이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오는 29~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는 제이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제이가 컴백 무대를 함께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엔하이픈 공식 플랫폼을 통해 “제이가 26일 진행된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히로시마’ 1회차 공연 이후 무릎 통증을 느껴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제이는 의료진으로부터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최소화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날 개최되는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히로시마’ 2회차 공연에서 안무 없이 의자에 앉아 무대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공연 참여 의지가 매우 강력한 상황이나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날 공연에서 제이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오는 29~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는 제이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제이가 컴백 무대를 함께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웅 측, 유혜원과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 [종합] - 일간스포츠
- '죽음의 조 피했지만…' 한국축구, 중동 모래바람 넘어야 월드컵 간다 - 일간스포츠
- ‘전여친 고소’ 허웅, 허훈과 ‘돌싱포맨’ 녹화… SBS “편성 논의 중” [공식] - 일간스포츠
- 맹승지,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일간스포츠
- [실무프로젝트] 야구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열쇠, 베이스볼5 - 일간스포츠
- ‘3년 자격정지’ 이해인, 입장문 발표…“음주는 잘못, 성추행한 사실은 없어” - 일간스포츠
- 장규리, 저스트 엔터 전속계약 만료 [전문] - 일간스포츠
- 카라, 7월 24일 싱글 ‘아이 두 아이 두’ 컴백 - 일간스포츠
- ‘시험관 시술’ 손담비 “기운 너무 없어서 기절…쉽지 않다”(‘담비손’) - 일간스포츠
- 권총 든 전도연이 온다…‘리볼버’ 8월 7일 개봉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