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국악 놀이터' 교육 큰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은 지난 25일 곡성국악전수관 장판개실에서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탈춤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달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해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을 배웠다.
한편,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해 강강술래, 소고와 상모 체험, 탈춤, 소금 등 총 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곡성국악전수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61-360-8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5일 곡성국악전수관 장판개실에서 '어린이 국악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탈춤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달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해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을 배웠다.
학생들은 강령탈춤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직접 상좌탈과 원숭이탈을 만들어 꾸미며 대사와 춤을 익히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정재일 강사는 "전통 탈춤을 낯설어하면서도 금방 장단에 흥이 난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국악전수관은 곡성군 전체 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이다"며 "많은 분들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해 강강술래, 소고와 상모 체험, 탈춤, 소금 등 총 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4개소에서 979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이는 지역 내 국악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곡성국악전수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61-360-8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미중과 긴밀 협력…한국에 미중은 둘중 하나 선택문제 아냐" | 연합뉴스
-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R&D 단지 설비 반입식…"재도약 발판" | 연합뉴스
- 美 장거리무기 허용에 우크라 새 국면…러 "3차 대전" 경고(종합) | 연합뉴스
- 김정은 "핵무력 한계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집중"(종합) | 연합뉴스
-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1노조 찬반투표서 70% 넘는 찬성(종합) | 연합뉴스
- 올해 수능 이의 신청 총 342건…국어 '언어와매체' 44번 최다 | 연합뉴스
- 與 "李방탄 실패한 野, 판사악마화"…재판지연방지 TF 구성 | 연합뉴스
- 野의원 "비명 죽는다", 李빗대 "신의 사제"…與 "홍위병 충성경쟁"(종합) | 연합뉴스
- "美 중동특사, 19일 레바논서 이-헤즈볼라 휴전 논의" | 연합뉴스
- 유엔 北인권결의안 초안 공개…'2국가 규정·3대 악법' 포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