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군백기도 뜨겁다…진→지민, 활발한 '배턴 터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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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군백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알차게 채워나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전역한 진을 제외하고 멤버들 전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진은 전역 후 바로 다음날인 지난 13일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고, 허그 회 및 공연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로 인해 완전체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다채로운 방식으로 채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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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군백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알차게 채워나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전역한 진을 제외하고 멤버들 전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진은 전역 후 바로 다음날인 지난 13일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고, 허그 회 및 공연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앞서 RM은 지난 5월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
RM은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줬던 만큼 두 번째 앨범 역시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 '로스트!'에는 최근 대세 밴드로 주목받고 잇는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총 11곡 중 5곡의 뮤직비디오가 오픈되는 등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지민이 솔로 앨범으로 군백기를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그는 내달 19일 솔로 2집 'MUSE'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정식 앨범 발매 전 오는 28일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를 선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특히 로꼬와의 협업을 알릴 지민은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더해진 선공개곡으로 한층 신선한 사운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로 인해 완전체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다채로운 방식으로 채워나가고 있다. 개인 앨범에 주력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완전체로 함께 설 날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빅히트 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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