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빌리티, PGA of America 코리아와 제휴 "주니어 골프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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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대표 팀 닐, 이하 PGA GDK)와 모빌리티 기업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 이하 파파)는 서울 종로구 파파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팀 닐 PGA GDK 대표는 "우리는 파파와 함께 모빌리티 부문의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 주니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골프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이 필수적인데, 훌륭한 모빌리티 시스템과 서비스를 갖춘 파파의 참여로 한국 주니어 꿈나무들을 위한 적절한 환경을 갖추는데 의미있는 첫 걸음을 딛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 한국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 내 PGA REACH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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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대표 팀 닐, 이하 PGA GDK)와 모빌리티 기업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 이하 파파)는 서울 종로구 파파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파는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장애인, 부상자, 노약자, 영유아, 비즈니스 고객 등 모두를 위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오롱 그룹의 계열사이다. PGA GDK와의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니어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미국 골프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누구나 쉽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와 함께 파파는 7월 15일 부터 진행되는 PGA Junior League 한국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안심등하원’ 서비스와 ‘골프’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의 차별화 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등하원 서비스는 만 18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안심 이동 서비스이며, 골프서비스는 골프장까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PGA 주니어 리그는 미국에서 50만 명 이상의 선수가 참여하는 가장 큰 주니어 골프 대회 중 하나로 PGA GDK는 7월부터 풀스윙의 기술과 TGL 리그 규칙을 사용하는 실내 주니어 스크린 대회인 '한국 PGA 주니어 리그’를 국내 최초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17세 이하 연령에 해당하는 모든 남/녀 학생들에게 열려 있으며 대회는 7월부터 8월 한 달 동안 평일 저녁과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팀 닐 PGA GDK 대표는 “우리는 파파와 함께 모빌리티 부문의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 주니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골프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이 필수적인데, 훌륭한 모빌리티 시스템과 서비스를 갖춘 파파의 참여로 한국 주니어 꿈나무들을 위한 적절한 환경을 갖추는데 의미있는 첫 걸음을 딛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 한국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 내 PGA REACH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훈 파파 대표는 “이전에 없던 더욱 즐겁고 새로운 이동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골프 대회와 스포츠 활동을 한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PGA 주니어 리그는 PGAKOREA 홍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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