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일원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상가 분양 나서

정경준 2024. 6.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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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후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교보자산신탁과 새석관시장정비사업조합이 서울 성북구 일원에 공동 시행하는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의 상가가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인근에 주차여건이 편리한 신축상가가 부족한 상황에서 '장위아트포레' 상가가 내년 완공되면 유동인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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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최근 배후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교보자산신탁과 새석관시장정비사업조합이 서울 성북구 일원에 공동 시행하는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의 상가가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5개호실이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14개호실이 금번 일반분양 대상이다.

건물내 191세대 소형주택과 바로옆 래미안석관, 신동아파밀리에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월곡역은 아파트 입주 및 신규 건설이 지속되는 장위뉴타운과 석관동모아타운의 길목이어서 유동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철역과 함께 상가 바로 앞에 버스정류소와 횡단보도가 잇으며, 화랑로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높다. 인근에 주차여건이 편리한 신축상가가 부족한 상황에서 ‘장위아트포레’ 상가가 내년 완공되면 유동인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당 상가는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융자로 초기자금 부담이 덜하고, 전매가 자유롭다. 입점 시기는 내년 5월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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