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태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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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27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열린 제12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의원(61·광양3)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도의회는 2명의 부의장으로 이광일 의원(여수1)과 이철 의원(완도1)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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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전남도의원(61·광양3·3선). |
ⓒ 전라남도의회 |
3선 의원인 그는 당선 인사에서 의회 내부 소통 강화,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구현을 강조한 뒤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하되, 전남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 차원의 목소리를 때론 과감하게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의회는 2명의 부의장으로 이광일 의원(여수1)과 이철 의원(완도1)을 선출했다.
7개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박문옥 의원(목포3)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여수3)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병용 의원(여수5)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윤명희 의원(장흥2)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최명수 의원(나주2) ▲농수산위원장 김문수 의원(신안1) ▲교육위원장에는 김정희 의원(순천3)이 선출됐다.
이로써 의장과 부의장, 7개의 상임위원장 자리는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
전라남도의원 61명 중 57명은 민주당 소속이다. 나머지 4명은 진보당 2명(지역구) 정의당 1명(비례대표), 국민의힘 1명(비례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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