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국내 최초∙단독 온라인 박사과정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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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박사과정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교육부로부터 기존 특수대학원의 일반/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및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박사과정 개원 승인을 통보받았다.
2009년에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온라인 석사과정을 개원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전환과 함께 경영전문대학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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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박사과정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교육부로부터 기존 특수대학원의 일반/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및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박사과정 개원 승인을 통보받았다.
그동안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2007년 원격대학 최초로 교육부 종합평가에서 6개 전 영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는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온라인 석사과정을 개원했다. 3개 대학원으로 시작한 대학원은 현재 6개 대학원으로 확대되어 입학정원 440명, 재학생 1,127명을 보유한 온라인 대학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전환과 함께 경영전문대학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 기존 경영대학원의 커리큘럼을 강화하여 실무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해 MBA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세계혁신대학 랭킹(The WURI RANKING) 2024에서 Innovation of Culture/Values 부문 글로벌 TOP 6위(국내 대학 중 1위)에 선정되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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