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거래소 폐업 가속화…큐비트, 서비스 종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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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인마켓거래소 큐비트가 거래소가 문을 닫는다.
27일 큐비트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용자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영업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7월26일 오전 10시 이후 큐비트 거래소의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거래지원과 출금 종료는 7월26일 오전10시로 예정됐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국내 코인마켓거래소인 캐셔레스트, 코인빗,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오케이비트, 한빗코 등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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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인마켓거래소 큐비트가 거래소가 문을 닫는다.
27일 큐비트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용자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영업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7월26일 오전 10시 이후 큐비트 거래소의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10시부터 회원가입과 입금지원이 종료됐다. 거래지원과 출금 종료는 7월26일 오전10시로 예정됐다.
예치자산 반환은 서비스 기간 내 고객확인(KYC)이 완료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원화예치금은 은행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전액을, 가상자산은 출금 수수료 제외한 전액 출금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국내 코인마켓거래소인 캐셔레스트, 코인빗,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오케이비트, 한빗코 등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난 20일에는 지닥이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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