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취업준비생 ‘면접이미지 컨설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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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취업준비생의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 면접이미지 컨설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설팅 스튜디오는 관악청년청(남부순환로 1759)에서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컨설팅 스튜디오에선 면접에 필요한 사진 촬영,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이 전액 무료다.
컨설팅 스튜디오에는 남녀 정장 상의, 블라우스, 와이셔츠, 넥타이가 구비돼 있어 정장 가격이 부담되는 청년들도 스튜디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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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취업준비생의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 면접이미지 컨설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설팅 스튜디오는 관악청년청(남부순환로 1759)에서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컨설팅 스튜디오에선 면접에 필요한 사진 촬영,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이 전액 무료다.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이용방법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컨설팅 스튜디오에는 남녀 정장 상의, 블라우스, 와이셔츠, 넥타이가 구비돼 있어 정장 가격이 부담되는 청년들도 스튜디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가 면접 맞춤형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 없이도 촬영이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질적으로 자립,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가 청년들의 취업 성공의 조력자로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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