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26일 견본주택 오픈…방문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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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지난 26일 오픈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방문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답게 오전부터 많은 방문객이 견본주택에 방문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전 타입 판상형으로 구성되었는데, 견본주택 내부에는 두 가지 스타일의 구조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관람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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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대방건설이 지난 26일 오픈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방문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답게 오전부터 많은 방문객이 견본주택에 방문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에만 2,000여 명이 다녀가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주말 방문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상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전 타입 판상형으로 구성되었는데, 견본주택 내부에는 두 가지 스타일의 구조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관람 폭을 넓혔다. 단지는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16대’, ‘넓은 서비스 면적’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청약은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분양가는 3.3㎡ 당 최저 약 3,025만원부터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과천시 입주 15년차 이내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타입은 주로 14억원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6월 15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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