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측, 유혜원과 열애설 부인…“친한 사이” [종합]
강주희 2024. 6. 27. 15:46
프로농구 선수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허웅 측은 일간스포츠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27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허웅과 유혜원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혜원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허웅이 전날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미수,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사실도 알려졌다. 허웅은 A씨와 2018년 말 지인 소개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성격 차이 등으로 2021년 12월쯤 헤어졌다. A씨는 허웅과 결별 후 3년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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