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대학생 농촌 일손 돕기 … 도시·농촌 상생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2024. 6. 27.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40명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밀양시 초동면을 방문해 작물대 철거작업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여름 방학 기간임에도 농촌 일손 돕기를 한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노력과 관심이 지속돼 일손이 항상 부족한 농촌에 큰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 작물대 철거작업 농촌 일손 도와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40명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밀양시 초동면을 방문해 작물대 철거작업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신대 학생들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밀양시 초동면, 대학생농촌일손돕기.[이미지제공=밀양시]

하영권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여름 방학 기간임에도 농촌 일손 돕기를 한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노력과 관심이 지속돼 일손이 항상 부족한 농촌에 큰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