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전남 ‘사랑의 헌혈 활동’ 전개

2024. 6.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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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수미)는 전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올해 2번째로 광주·전남 지역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정수미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수혈 및 응급 혈액 보유량 문제가 지역사회 주요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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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수미)는 전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동식 헌혈 버스를 통한 헌혈캠페인에는 LH공사 직원이 참여,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26일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LH 광주전남]

해당 캠페인은 올해 2번째로 광주·전남 지역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정수미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수혈 및 응급 혈액 보유량 문제가 지역사회 주요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부터 실시, 약 3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며, ‘25년 이후로부터는 연 5회 이상 확대를 목표로 두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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