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하이젠코와 아메로파, 그린 암모니아 공급 협력 텀시트 서명

보도자료 원문 2024. 6. 27. 15: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젤, 스위스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하이젠코 그린에너지(Hygenco Green Energies[https://www.hygenco.in/ ])와 아메로파(Ameropa[https://www.ameropa.com/home ])는 하이젠코가 계획 중인 인도 그린 암모니아 공장이 생산하는 그린 암모니아의 공급 가능성을 고려한 텀시트에 서명했다. 이 텀시트의 목표는 인도의 그린 암모니아 수출 능력을 제고하여 전세계가 재생 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이젠코는 오디샤 주의 고팔푸르 항구에서 진행될 동사의 향후 프로젝트에서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1단계는 2027년까지 CoD를 달성할 600 TPD를 생산한다. 2a 단계는 2028년 초까지 이를 2배인 1,200 MTPD로 늘린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그린 암모니아 최대 생산 능력인 1.1 MTPA에 도달한다.

현재 하이젠코는 인도 유일의 상업용 그린 수소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사는 현재 인도 여러 곳에서 그린 수소 공장을 개발 중이며 향후 3년 안에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2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하이젠코 그린에너지의 공동설립자 겸 CEO 아미트 반살(Amit Bansal) 씨는 "세계는 한 가족이라는 오래된 철학에 영감을 받아 아메로파의 탈탄소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동사와의 비전 있는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우리 하이젠코는 '가장 친환경적인 '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우리의 첨단 그린 수소 기술과 선구적인 전문 지식을 활용하며, 그 경제성,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면서

"이 텀시트는 인도의 풍부한 재생 에너지 자원과 강력한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전세계의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이 나라의 탁월한 입지를 부각한다"고 말했다.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비료와 에너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린 수소와 암모니아가 화석 연료의 유망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30년까지 5백만 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인도는 그린 암모니아의 주요 수출국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메로파의 암모니아 사업 책임자 비트 루프레흐트(Beat Ruprecht)는 "아메로파는 인도 오디샤 주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이 스위스 트레이더는 저탄소 암모니아의 전세계 포트폴리오에 대한 야망을 키우는 동시에 하이젠코의 잘 진전된 계획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이젠코와 아메로파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초점을 맞춰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그린 암모니아 수출을 시작한다. 양사는 성장하는 전세계 저탄소 암모니아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할 계획이다.

아메로파에게 그린 암모니아는 업계가 영향이 적은 비료를 만들고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성장시키는 중심 역할을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이 스위스 회사의 간접 배출량이 크게 감소한다.

하이젠코

인도 구르가온에 본사가 있는 하이젠코는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기반의 산업 솔루션을 전개하는 전세계 선도 기업이다. 하이젠코는 상업적으로 매력적인 규모의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자산을 개발하고 전개한다. 그린 수소 프로젝트의 설계, 건설, 운영에 큰 역량을 갖고 있는 하이젠코는 올해 3월 인도 최초로 히사르에 그린 수소 프로젝트를 민간 항공 및 철강 담당 중앙 부처 장관이 준공 테이프를 끊는 가운데 가동에 들어갔다.

아메로파

스위스 바젤란트 주의 비닝겐에 본사가 있는 아메로파는 특정 지역들에 있는 생산, 유통과 소매 자산을 통합한 세계적인 농산물 트레이더이다. 동사는 N과 P 작물 영양소 최대의 독립계 트레이더로서 암모니아를 거래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메로파의 머천다이징은 전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스위스, 싱가포르와 탬파에 위치한 세 개의 허브를 중심으로 조직되어 있다. 동사는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사업 영역에 대해 루마니아와 호주에서 눈에 띄게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2448539/Hygenco_and_Ameropa.jpg

Hygenco signs term sheet with Ameropa. Harish Jayaram, Vice President - Business Development, Hygenco and Beat Ruprecht, Head of Ammonia, Amaropa (in the images).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406450/Hygenco_Logo.jpg

Hygenco_Logo

출처: Hygenco Green Energies Pvt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