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직원 걸음 모아 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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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 캠페인에서 모인 임직원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4년째 이어온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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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 캠페인에서 모인 임직원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걷기 기부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의 꿀벌을 활용해 캠페인 이름을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라고 정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 672개 영업점, 임직원 6484명이 참여해 총 8억4000만 걸음을 적립했다. 이렇게 모인 걸음은 기부금으로 전환, 전국 150여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1억5000여만원이 전달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4년째 이어온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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