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세계적인 명성의 그림책 작가 이루리가 직접 지도하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 4기 수강생 모집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가 실력 있는 현직 작가들에게 1대 1 코칭 글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그림책 작가이자 수많은 신인 작가를 배출한 전설적인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창작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주간 현직 작가들에게 글쓰기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는 현직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 수준 높은 교수진의 1대1 맞춤 창작교육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올해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세작교’ 4기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7일(월)부터 7월10일(수)까지다. 수강료는 재학생 20만원, 일반인 35만원이다.
특히 소규모 클래스 운영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현직 작가들의 1대 1 온라인 창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세작교’는 등단, 공모전 입상, 취업 및 출판 등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1-3기를 거치면서 ‘세작교’는 출판은 물론 문학상 수상, 작가 계약에 성공한 웹소설과 브런치 작가를 다수 배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주관하는 ‘세작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뿐 아니라 창작의 꿈과 열정을 품은 일반인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 소설, 수필, 웹소설,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장르를 발견하고 실질적인 작가 데뷔를 위한 전문 작가들의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세작교’ 창작클래스 중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이루리 그림책 워크숍’〉 클래스에서는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등 전 세계 11개 국가로 수출된 〈북극곰 코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스타 작가인 이루리 작가가 직접 그림책 지도에 나선다.
이루리 작가는 수많은 신인 작가를 배출한 전설적인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의 경험과 수많은 그림책을 수출한 최고의 에디터로써의 노하우를 가지고 그림책의 기획부터 그림책의 투고까지 밀도있게 지도한다.
또한 출판사 북극곰의 편집장이자 서점 이루리북스의 대표이기도 한 이루리 작가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엄선하여 출판과 그림책 작가 데뷔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은 7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과장 박진아 교수는 “세작교는 작가에게 배우는 진짜 글쓰기를 목표로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들의 1대1 맞춤 창작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클래스 작가진들의 꼼꼼한 피드백으로 진행되는 10주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장르별 글쓰기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작가의 꿈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작교’ 온라인 창작 클래스는 이루리 작가의 그림책 창작 클래스 이외에도 임태운(망고귀신)과 함께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웹)소설’, ‘소설가 김나정과 함께하는 민들레 홀씨’, ‘시인 김상혁과 함께하는 시(詩)그날’ 그리고 아나운서이자 인기 에세이스트인 ‘임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에시이’ 등 모두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방송, 드라마,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 클래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북극곰 코다의 아버지’로 세계적인 명성의 그림책 작가 이루리와 함께하는 온라인 창작클래스 오는 7월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지원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나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작교 창작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교 문예창작학과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신입학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속세는 엄마가 다 내세요" 불효자식의 노림수 | 중앙일보
- 허웅 측 "전 여친, 두번의 임신·낙태 후 수억 요구…마약도 했다" | 중앙일보
- “당장 금고 따!” SK를 뚫었다…‘트로이 목마’는 30세 한동훈 | 중앙일보
- "유명 골퍼, 내 남편과 침대 영상도…" 코치 아내 충격 폭로 | 중앙일보
- 골프공에 머리 맞은 60대, 결국 숨졌다…이천 골프장 발칵 | 중앙일보
- '훈련중 음주' 피겨 선수, 이해인이었다…"성추행은 아냐" 주장 | 중앙일보
- 애들 피멍 들게 때린 코치, 손흥민 친형이었다…손웅정 부자 피소 | 중앙일보
- 여제자에 "사랑한다, 여신님"…교총도 놀란 교총회장 편지 | 중앙일보
- 용인 전철역 옆에도 폐가…2040년, 서울도 '빈집 쓰나미' 온다 | 중앙일보
- 한국사 일타강사 수입 깜짝…전한길 "5년간 세금만 100억 이상"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