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진 불교, <우리말 속뜻 금강경> 33 법보시
㈜속뜻사전교육출판사에서는 ‘우리말 속뜻 금강경 33 법보시 캠페인’을 펼친다. 〈금강경 33 법보시〉 캠페인은 〈속뜻사전〉 시리즈의 저자로 저명한 성균관대 명예교수인 전광진 교수가 옮긴 〈우리말 속뜻 금강경〉을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운동이다. 특히, 2024년 젊어진 불교 트렌드에 맞게 기성세대부터 MZ 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우리말 속뜻 금강경〉은 우리말로 쉽고 정확하게 번역되어 누구나 우리말 한글 독송으로도 부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경전의 특징이다.
이번 〈금강경 33 무상보시(無相布施)〉 캠페인은 자비심으로 복덕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행위를 할 때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다는 생각 없이 텅 빈 마음으로 베푸는 보시로 33권의 금강경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불교에서 33이라는 의미는 서른 세분의 관세음보살이 화신하여 세상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로 보신각 타종에도 그 숫자를 적용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출판사 관계자는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금강경은 한 번의 염송만으로도 맑은 마음을 낼 수 있고, 한량없는 복덕을 얻을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갠지스강의 모래알만큼 목숨을 바쳐 보시하더라도 금강경의 사구게를 받들어 남에게 말해준다면 그 복이 훨씬 많다고 하셨습니다. 〈금강경 33 법보시〉를 통해 많은분들에게 부처님의 뜻을 전하고, 세상 곳곳을 밝히는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금강경 33 법보시 캠페인(입시 발원, 건강 발원 등 소원 성취) 〉에 출판사가 1+1 방식으로 적극 동참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금강경 33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속뜻사전교육출판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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