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광주 서구의원, 선제적 재난예방 대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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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광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제적 재난 예방 대책마련에 서구청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과 양동시장과 상무금요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재난예방은 선제적으로 지나칠 정도로 해야한다"며 "기후위기 속에 자연재해가 예측불가능한 상황임으로 재난예방에 대한 서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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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광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제적 재난 예방 대책마련에 서구청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과 양동시장과 상무금요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산사태 등의 붕괴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땅 소유주가 수년동안 예방조치 없이 방치하고 있는 덕흥동 주택에 대해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적극행정을 펼칠 것을 요청했으며 치평동 일대의 상습침수피해지역에 대한 근본적 예방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또한 향후 생길 복합쇼핑몰로 인해 양동시장과 상무금요시장 등이 외면받지 않도록 ▲양동시장 내 구6번도로에 상시 야시장 개장 ▲문화·체험콘텐츠 개발로 세대가 어울리는 상무금요시장 조성을 제안했으며 이를 위해 서구청, 상인회, 주민공동체, 서구의회가 함께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재난예방은 선제적으로 지나칠 정도로 해야한다”며 “기후위기 속에 자연재해가 예측불가능한 상황임으로 재난예방에 대한 서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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