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저스트 엔터 전속계약 만료 [전문]
박세연 2024. 6. 27. 12:52
프로미스 나인 출신 배우 장규리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FA’가 됐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장규리는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파트너로서 뜻깊은 2년을 보냈다”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 배우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년간 당사를 믿고 동행해 준 장규리 배우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빛날 장규리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규리는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으로 데뷔해 활동해왔으며 2022년 배우로 전향했다.
<다음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장규리 배우는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파트너로서 뜻깊은 2년을 보냈습니다. 이는 장규리 배우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 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 배우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2년간 당사를 믿고 동행해 준 장규리 배우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장규리 배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빛날 장규리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향후 앞날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장규리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여친 고소’ 허웅, 허훈과 ‘돌싱포맨’ 녹화… SBS “편성 논의 중” [공식] - 일간스포츠
- ‘3년 자격정지’ 이해인, 입장문 발표…“음주는 잘못, 성추행한 사실은 없어” - 일간스포츠
- 카라, 7월 24일 싱글 ‘아이 두 아이 두’ 컴백 - 일간스포츠
- ‘시험관 시술’ 손담비 “기운 너무 없어서 기절…쉽지 않다”(‘담비손’) - 일간스포츠
- 권총 든 전도연이 온다…‘리볼버’ 8월 7일 개봉 - 일간스포츠
- ‘아동학대 혐의 피소’ 손웅정 “고소인 측 수억 요구…공정한 판단 기다린다” - 일간스포츠
- 다시 미소 지은 '골프여제', 박세리 KBS 해설위원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시작" - 일간스포
- AG 金 이어 파리까지...김하윤 발랄하게 "한국 유도 기대해달라...어...많이?" [IS 진천] - 일간스포
- 지연♥황재균, 돌연 ‘이혼설’…“사실무근” 부인 - 일간스포츠
- 서유리, 前남편 최병길PD에 경고 “그만 멈춰라…증거 공개할 수밖에”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