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크롤리, 샌디에고 항구에서 미국 최초 완전 전기 예인선 명명식 가져
샌디에고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크롤리(Crowley)는 다양한 파트너들 그리고 업계 협력자들과 함께 미국 최초의 완전 전기 선박 보조 항구 예인선인 e울프(eWolf[https://www.crowley.com/etugs/?utm_source=cision&utm_medium=email&utm_campaign=ewolfchristsening2024 ])의 명명식을 가졌다. 배기 가스 배출 제로 및 기타 지속 가능한 기술로 운항되는 이 예인선은 크롤리가 명성을 떨쳐왔던 고출력, 안전과 효율을 구현한다.
톰 크롤리(Tom Crowley) 회장 겸 CEO는 "e울프는 해운 업계와 크롤리 유산의 역사적인 성과이며, 전세계 지속가능성의 리더와 혁신자 역할을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부각한다. 이 완전 전기 예인선은 동종 선박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이며, e울프는 우리의 핵심 공급망을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고객들과 지역 사회가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우리는 자신들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통해 e울프를 연방, 주, 지방 정부의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결실을 맺게 한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그들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크롤리는 이 명명식에 미국 해운항만청의 중태평양 관문 지역 디렉터 구스타프 하인, 샌디에고 항구 회장 프랭크 우르타선, 샌디에고 카운티 대기 오염 통제 구역 이사회 의장이자 라메사 시의회 의원 잭 슈,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 위원 다이앤 탁보리안, 그리고 샌디에고 시의회 의장인 프로 템 조 라카바를 초빙하여 이 업계의 성과를 축하했다. 크롤리의 여성 부회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샌디에고 만에서 명명식을 수행하고 축복하는 스폰서 역할을 했다. 본 전기 예인선은 이번 주에 상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르타선은 "크롤리의 이 동종 최초 전기 예인선은 게임 체인저이다. 이 배는 우리 지역 사회와 해운 업계에 환경, 경제 그리고 운영 상의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요구를 충족한다"면서 "이는 진정 팀워크와 협력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크롤리 그리고 우리 주 및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의 완전 전기 모바일 하버 크레인, 우리의 마이크로그리드, 선박 쇼어 전력과 같은 전기 화물 처리 장비를 포함하여 우리 항구와 그 주변에서 이 사업과 다른 전기화 활동에 협력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주 코든의 마스터 보트 빌더즈가 건조한 이 25미터 선박은 이전의 기존 선박보다 더 강한 70톤의 볼라드 풀 예인력을 구현한다. 이 전기 예인선에는 또한 항해자의 안전을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ABB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을 위한 완전 일체형 전기 패키지가 탑재되었다. e울프는 전기를 통해 이 예인선을 매일 최대 성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이크로그리드 해변 충전소의 지원을 받는다.
크롤리는 샌디에고 항, 샌디에고 카운티 대기오염통제구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 (CARB), 미국 EPA, 미국 해운항만청 등 프로젝트 파트너들과 함께 이 선박 명명식에 참가했다. 이 항구의 탈탄소화를 위한 연방, 주 및 지역 파트너들의 협력은 샌디에고의 대기질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더욱 진전시킨다.
CARB 이사회 멤버 탁보리안은"CARB는 대기와 기후 오염을 줄일 이 역사적인 사업에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바리오 로건과 내셔널 시티와 같이 영향을 받은 포트사이드 지역 사회는 캘리포니아 지역 사회보다 90% 많은 디젤 오염 공기를 흡입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최대 5배 이상의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한다"면서 "e울프는 모든 지역 사회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메사 시의회 의원이자 SDAPCD 이사회 의장 슈는 "SDAPCD는 전통적인 디젤 동력 선박에서 전기 추진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획기적인 사업인 e울프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e울프는 정부와 민간 파트너 간의 협력이 어떻게 의미 있는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본보기이며, 모두를 위한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운 서비스 분야의 오랜 리더 동사는 1세기 이상 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운항한 동사 초기 선단의 예인선 시울프(Sea Wolf)호의 이름을 따서 e울프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크롤리
크롤리는 상업 및 정부 부문에서 35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올리고, 그 대부분이 존스 법 적용 대상 선박들인 170척 이상의 선박을 소유하며 미국의 그 어떤 해운사보다 많은 약 7,000명의 전세계 직원을 고용하고 미국이 소유 및 운영하는 비상장의 해운, 에너지 및 물류 솔루션 회사이다. 크롤리 엔터프라이즈는 세계 무역과 세계 경제의 중추인 해상 운송에 32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동사는 130년 이상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온 세계적인 선주 겸 운영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36개국과 섬 지역 고객들에게 봉사한다. 크롤리와 동사 사업부 그리고 자회사들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crow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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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decamp@crowley.com
(904) 727-4263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448135/eWolf_Christening.jpg
Vice Chairwoman Christine Crowley of Crowley Corporation carries out the christening of eWolf, the first U.S. all-electric, zero-emission tug, on June 25, 2024, in San Diego.
출처: Crowley
Crowley Christens the First Fully Electric Tugboat in the U.S. at the Port of San Diego
SAN DIEGO June 27, 2024 /PRNewswire/ -- Joined by diverse partners and industry supporters, Crowley christened the eWolf [https://www.crowley.com/etugs/?utm_source=cision&utm_medium=email&utm_campaign=ewolfchristsening2024 ], America's first all-electric ship assist harbor tugboat. Operating with zero emissions and other sustainable technology, the tugboat delivers the high-power capability, safety and efficiency that Crowley has made its reputation.
"The eWolf is a historic milestone in the maritime industry and Crowley's legacy, and underscores our company's commitment to serve as global sustainability leaders and innovators. The all-electric tugboat is the most technologically advanced vessel of its kind, and eWolf will help our customers and communities reach their decarbonization goals while delivering capabilities that strengthen our vital supply chain," said Tom Crowley, Chairman and CEO. "We congratulate the people whose tireless dedication brought the eWolf to fruition with our partners at the federal, state and local government, setting a new standard not just in America, but globally."
During the ceremony, Crowley welcomed Gustav Hein, Director of the Mid-Pacific Gateway Region for the U.S. Maritime Administration; Frank Urtasun, Port of San Diego Chairman; Jack Shu, San Diego County Air Pollution Control District Governing Board Chair and a City of La Mesa Councilmember; Diane Takvorian, member of the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and Council President Pro Tem Joe LaCava of San Diego to celebrate the industry milestone. Crowley Vice Chairwoman Christine Crowley served as the sponsor to give the blessing and conduct the christening on San Diego Bay. The eTug will enter commercial service this week.
"Crowley's first-of-its-kind electric tugboat is a game changer. It checks all the boxes by providing environmental, economic, and operational benefits for our communities and maritime industry," said Urtasun. "This is truly a story of teamwork and collaboration. We are proud to work with Crowley and our state and local partners on this and other electrification initiatives at and around our port, including electric cargo handling equipment like our all-electric mobile harbor cranes, our microgrid, vessel shore power, and more."
Built by Master Boat Builders in Coden, Ala., the 82-foot vessel delivers 70 tons of bollard pull - stronger than its conventional predecessor. The eTug also features a fully integrated electrical package for battery energy storage by ABB with advanced technology for mariner safety. eWolf is supported by a new microgrid shoreside charging station that enables the tug to operate at full performance daily on electricity.
Crowley was joined at the vessel christening by project partners including the Port of San Diego, San Diego County Air Pollution Control District, the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CARB), the U.S. EPA and the U.S. Maritime Administration. The collaborative effort among federal, state and local partners to decarbonize the port furthers the shared goal of improving air quality for San Diego.
"CARB is proud to partner on this historic effort that will reduce air and climate pollution. Impacted Portside communities, like Barrio Logan and National City, breathe more diesel pollution than 90% of California communities and children experience up to 5 times more asthma hospitalizations," said Takvorian, CARB board member. "The eWolf will contribute significantly to creating a healthy environment for all communities."
"SDAPCD is proud to have provided funding for the eWolf project, a groundbreaking initiative aimed at transitioning from traditional diesel-powered vessels to electric propulsion systems," said Shu, City of La Mesa Councilmember and SDAPCD Governing Board Chair. "The eWolf exemplifies how collaboration between government and private partners can drive meaningful change,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a cleaner, healthier environment for everyone."
A longtime leader in safe and efficient marine services, the company chose eWolf's name in a nod to a tugboat in the company's initial fleet, the Sea Wolf, which operated more than a century ago in California.
About Crowley
Crowley is a privately held, U.S.-owned and -operated maritime, energy and logistics solutions company serving commercial and government sectors with $3.5 billion in annual revenues, over 170 vessels mostly in the Jones Act fleet and approximately 7,000 employees around the world - employing more U.S. mariners than any other company. The Crowley enterprise has invested more than $3.2 billion in maritime transport, which is the backbone of global trade and the global economy. As a global ship owner-operator and services provider with more than 130 years of innovation and a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the company serves customers in 36 nations and island territories.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Crowley, its business units and subsidiaries can be found at www.crow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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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 Chairwoman Christine Crowley of Crowley Corporation carries out the christening of eWolf, the first U.S. all-electric, zero-emission tug, on June 25, 2024, in San Diego.
Source: Crow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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