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양조위 옆 환한 웃음…뉴진스 팬미팅 '도쿄돔'서 만났다
이지영 2024. 6. 27. 11:28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홍콩 스타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와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민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인들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 대표는 뉴진스의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앞두고 재회한 량차오웨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량차오웨이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뉴진스의 곡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민희진은 일본 출신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와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도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와의 협업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26일 이어 27일에도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이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연다.
뉴진스는 데뷔 1년 11개월 만에 회당 최대 5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일본 최대 공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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