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사업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서울 북촌문화센터에서 국가자격 제도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능력평가사업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옴부즈만 위원 권혁 부산대학교 교수는 "국가자격을 수행하는 가장 큰 기관으로서 산업인력공단의 전문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자격의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출제, 시행 등 프로세스에 대한 관리와 함께 시험위원, 시험장 등의 전반적인 인프라 품질 관리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발전방안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서울 북촌문화센터에서 국가자격 제도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능력평가사업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전문가와 대화의 장을 마련해 국가자격시험 운영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해외의 국가자격 제도 운영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자격 제도에 대한 시사점 발굴 등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일본의 '민간주도 국가자격'과 독일의 '직업교육훈련과정 자격'의 운영 사례를 국내에 적용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옴부즈만 위원 권혁 부산대학교 교수는 "국가자격을 수행하는 가장 큰 기관으로서 산업인력공단의 전문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자격의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출제, 시행 등 프로세스에 대한 관리와 함께 시험위원, 시험장 등의 전반적인 인프라 품질 관리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미래지식포럼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격 취득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최민희 어머니' 이어 이번엔 '교주'…'이재명 아버지' 발언 여진 언제 잦아드나
- "응급헬기 띄울 힘 있는 부모 아니라서 너를 죽인다" [기자수첩-사회]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