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허 음식 보급을 위해 '산청 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 특허 강된장, 발효 생햄 등을 경험하고 산청흑돼지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산청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시작으로 한방 수육 교육 등 7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 특허 강된장 발효 생햄 등 경험
경남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허 음식 보급을 위해 ‘산청 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 특허 강된장, 발효 생햄 등을 경험하고 산청흑돼지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산청군 거주자로 20명 내외로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은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정보관 조리과학실습실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정계임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전수자이자 조리기능장인 이윤주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와 박영범 전 국립축산과학원장, 경남농업기술원 전문경력관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흑돼지의 특징과 맛있는 고기 선택요령 ▲흑돼지를 사용한 산청 특허 음식 강된장 ▲발효 생햄을 이용한 조리법 ▲흑돼지 사과 비빔국수 ▲흑돼지 감자 돈가스 ▲곶감 떡갈비 ▲흑돼지 장육 등 8종의 음식을 배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맞춤형 개발 음식을 보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산청특허 음식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시작으로 한방 수육 교육 등 7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