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닭한마리 먹던 日 성인물배우…편당 출연료 무려 5천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서도 얼굴이 알려진 일본 성인물 여배우의 본명과 소득이 공개됐다.
세금추징과 관련해 여배우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 사장이 언론에 공개하면서다.
후카다는 전 소속사에서 한달 200만엔(1700만원)으로 연수입은 약 2400만엔(2억원)이었다.
요시다 사장의 소속사로 옮긴 뒤 후카다는 한달에 1편만 찍기로 하고 편당 550만엔(4800만원, 2022년 6월~23년 5월)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잘못에 전 소속사 소득·본명 공개
최근 월 소득 5천만원…인플루언서로도 활동

국내서도 얼굴이 알려진 일본 성인물 여배우의 본명과 소득이 공개됐다. 세금추징과 관련해 여배우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 사장이 언론에 공개하면서다.
26일 일본 겐다이(현대)비즈니스 등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일본 AV(성인물)배우 후카다 에이미는 최근 일본 세무당국으로부터 7년간 미납세금 8000만엔(7억원)을 추징 당했다. 후카다는 전 소속사에서 한달 200만엔(1700만원)으로 연수입은 약 2400만엔(2억원)이었다. 소속사 재직 7년간의 누계 수입은 1억 5000만엔(13억원) 이상이지만 신고되지 않아 추징 과세가 명령됐다.
이에 대해 후카다는 전 소속사가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 소속사 사장 요시다 켄이치는 탈세가 전적으로 후카다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후카다의 본명으로 진행된 휴대폰 대화기록과 출연료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후카다는 ‘아마미 코로로’라는 예명으로 성인물 시장에 데뷔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후 ‘전신 성형수술’을 하고 나서 달라진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후카다는 편당 60만엔(520만원)을 받았고 한달에 10편을 찍었다. 유명세를 탄 후에는 편당 70만엔(600만원)을 받고 한달에 12편을 촬영했다. 요시다 사장의 소속사로 옮긴 뒤 후카다는 한달에 1편만 찍기로 하고 편당 550만엔(4800만원, 2022년 6월~23년 5월)을 받았다.
요시다는 후카다와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후카다 에이미의 본명이 ‘호사카 모네리아’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후카다에게 세금신고를 하라고 했고 후카다가 세금 관련 문의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후카다의 실제 한달 수입은 552만2000엔(4800만원)이었지만 100만엔(870만원)만 신고됐다. 요시다는 "소속사의 다른 여배우들은 정상적으로 세금을 냈다"면서도 "후카다 에이미만이 세금을 내지 않아 세금을 납부하라는 요구를 받은 것"이라고 했다.
후카다 에이미는 성인물배우인 동시에 엑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총 13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지난 4월 15일 인스타그램에는 남대문시장 배경의 사진을 올리며 "먹고, 미용 상품 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소 간과 육회, 삼계탕, 닭한마리 등을 먹었다. 여러 사람이 ‘에이미짱!’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뻤다"고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드비치 아니라니까요"…알몸 관광객에 몸살 앓는 '이곳'
- "어? 김소영, 걔 아니야?"…신상공개 되자 증언 쏟아졌다
- 이재룡 '술타기 의혹', 음주측정 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
- '화장실 몰카' 찍다 잡힌 충북 장학관, 몸에 소형 카메라 3대 더 있었다
- "독도? 일본 땅이지…전 세계에 확실히 알릴 것" 다카이치의 작심발언
- "오빠 먼저 잠들어 서운"…모텔 살인 후 '자작 카톡' 보낸 김소영
- '왕사남' 신드롬에 장항준도 돈방석?…어마어마한 인센티브에 '관심'
- "커피 마시고 산책 좋았는데"…40대 '파이어족' 사무직으로 돌아갔다
- "갤럭시 쓰는 남자 싫어"…프리지아 발언에 '핸드폰 계급' 재점화
- "2000원 내고 화장실 들어가라고? 너무 과해" 카페 메뉴판 두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