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 교육 표준 지침서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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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는 지난 26일 대전에서 2024년 2분기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종합센터는 기초이론교육 중심을, 지역 귀어학교 등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특화하고 귀어귀촌 교육 표준 지침서를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도섭 공단 종합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표준 지침을 마련해 귀어학교 교육과정 효과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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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는 지난 26일 대전에서 2024년 2분기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전국 귀어귀촌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귀어학교 교육과정 개선’을 주제로 현행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귀어 교육과정의 표준·전문화는 올해 2년 차에 들어선 ‘제2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의 세부 과제 중 하나다. 종합센터는 기초이론교육 중심을, 지역 귀어학교 등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특화하고 귀어귀촌 교육 표준 지침서를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별 귀어학교 교육과정 소개 ▲교육 표준 지침 개발 일정 공유 및 의견수렴 ▲귀어학교 수료생 교육 후기 발표 ▲귀어학교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전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종합센터는 교육 표준 지침서 개발을 시작으로 귀어귀촌 교육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도섭 공단 종합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표준 지침을 마련해 귀어학교 교육과정 효과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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