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야심작 ‘배틀크러쉬’, 100개국 얼리 액세스

유채리 2024. 6. 27.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버전이 이날 오후 4시에 첫 선을 보인다.

이용자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일대일로 진행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 크로스 플레이 지원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 오픈
난투 등 세 가지 게임 모드
출시 기념 이벤트…꾸미기 아이템 등 제공
엔씨소프트가 27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을 오후 4시 출시한다. 엔씨소프트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버전이 이날 오후 4시에 첫 선을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The Great Crush Era)’가 열린다. 이용자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일대일로 진행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