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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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4년도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 6개월마다 채권, 기업어음(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기존 신한·하나은행, 미래에셋·유진·다올투자·현대차·한양·부국증권 등 전체 8곳 중 미래에셋증권이 빠지고 BNK투자증권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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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7일 2024년도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 6개월마다 채권, 기업어음(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기존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삼성·메리츠·KB·신한투자·SK·한양·부국증권 등 전체 10곳 중 삼성증권이 빠지고 하이투자증권이 포함된다. 나머지 9곳은 유지된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기존 신한·하나은행, 미래에셋·유진·다올투자·현대차·한양·부국증권 등 전체 8곳 중 미래에셋증권이 빠지고 BNK투자증권이 포함된다. 나머지 7곳은 유지된다.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6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보고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며 CP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A1, 91일물 기준)을 보고받아 극단값(상·하 각 1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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