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서 음주운전 차량 다리 아래로 추락

최태욱 2024. 6.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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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다리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께 달성군 현풍읍에서 승용차 1대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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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1시 47분께 달성군 현풍읍에서 승용차 1대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떨어져 운전자가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다리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께 달성군 현풍읍에서 승용차 1대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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