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40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성공
고정삼 2024. 6. 27.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우리은행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했다.
우리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은 만기 10년에 표면금리 3.89%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리은행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요예측 결과 7400억원의 유효 수요가 접수됐다. 당초 모집액(2700억원)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에 우리은행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했다.
우리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은 만기 10년에 표면금리 3.89%다.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0.2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리은행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젊은女 갑자기 바지 벗더니…" CCTV에 잡힌 충격 장면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전대 나와줘서 진짜 고맙다"…원희룡 보자마자 포옹한 홍준표
- 러닝머신 타던 22세女, 땀 닦다가 추락사했다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재명, 징역형 부당하다고 하지만…허경영도 허위사실 공표로 징역형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그림자까지 분석…‘디테일’이 가르는 요즘 콘텐츠 성패 [D:방송 뷰]
- ‘기적 없었다’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일본·대만 모두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