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고객 취향 상품부터 할인혜택과 편의서비스까지 한눈에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발견’탭 맞춤 서비스
소비할 때 불필요한 시간 소모 해소
부동산·금융상품 등 재테크부터
신차 마련, 렌터카 혜택까지 제공
롯데카드가 고객 취향에 관한 모든 것을 ‘큐레이팅’ 해 주는 디지로카 앱 ‘발견’ 탭에 ‘재테크’ ‘오토’ 큐레이션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탭 안에서 고객의 더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 취향 컬렉션이자 구매 가이드 역할
롯데카드는 지난 10일 디지로카 앱 발견 탭에 투자 콘텐츠 추천에 특화된 ‘재테크’와 흩어져 있던 자동차 혜택을 모두 모은 ‘오토’ 큐레이션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했다.
발견 탭 재테크는 종잣돈 마련, 자산 불리기, 은퇴 준비 등 고객 관심사의 투자 이슈에 맞춰 재테크 콘텐츠를 실시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재테크 영상 콘텐츠 ▶오늘의 경제 뉴스 ▶공모주·부동산 청약 정보 ▶전문가 추천 금융상품 ▶부동산 매물 등 투자 정보가 가득하다.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AI를 활용한 서비스도 있다. 부동산 궁금증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즉각 답을 찾아 말해주는 ‘부톡 부동산 GPT(부토기)’ 서비스와 AI가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맞는 부동산 매물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견 탭 오토에선 목돈 드는 신차 마련과 차량 유지·관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롯데카드 고객만을 위한 단독 혜택을 한눈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다. 매월 저렴한 요금으로 신차를 구매하고 할부 기간이 끝나면 반납도 할 수 있는 ‘환승오토 카드할부’ 등 롯데카드의 ‘오토금융 서비스’와 함께 장기렌터카 신청 시 한도 없는 차량가 3.5% 캐시백을 제공하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 또한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에서 신차 견적 비교 상담 후 구매 시 차량가 최대 2% 캐시백을 최대 160만원까지 제공하고, 리스·장기렌터카 상담 후 차량 출고 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주유·정비·주차·세차 특가 할인 쿠폰 등 제휴사 혜택과 함께 신차·중고차 견적 확인, 외제차 시승 신청 등 편의 서비스와 콘텐츠도 모았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Digi-LOCA)’ 전략을 통해 그동안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로카 앱을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먼저 제안하는 ‘큐레이팅 디지털 컴퍼니(Curating Digital Compamy)’로 도약 중으로, 디지로카 앱의 발견 탭은 이를 대표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앱 발견 탭에서 여행·재테크·가전·오토·디지털·Pet(펫)·골프·럭셔리 등 관심사별로 생성되는 개인화 페이지에서 맞춤형 ‘콘텐츠-상품-혜택’을 통합 큐레이션 해 준다.
휴가 준비 시, 여행지·항공권 한번에 확인
이러한 통합 큐레이션 서비스는 그동안의 소비 여정에서 고객이 직면하는 불필요한 시간·노력의 소모와 같은 통점(pain point)을 해소한다. 예를 들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고객이 여행상품·준비물 등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오가고 할인 혜택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낸다. 반면 발견 탭에선 여행 크리에이터가 소개하는 추천 여행지 콘텐츠에서부터 여행사 특가 할인 상품, 항공권·면세점 할인 쿠폰, 여행 체크리스트까지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크롤만 내리면 쉽고 빠르게 찾고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발견 탭에서 더 정확한 추천을 위해 고객의 관심 소비 영역부터 상품·품목·브랜드까지 취향 분석을 세분화하고 분석 주기도 실시간으로 고도화했다. ▶고객 결제 정보 ▶앱 내 행동 데이터 ▶롯데멤버스 품목별 선호 지수 및 브랜드 이용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하며, 생일 등 이벤트에 맞춰 추천을 제공하는 등 시간·장소·상황(TPO)에 반응하는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앱 서비스에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카드는 ‘고객이 지금 관심 있는 모든 것’을 한눈에 빠르게 보여주는 디지로카 앱 발견 탭을 통해 고객의 소비와 일상을 더 쉽고 즐겁게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발견 탭에서의 소비는 고객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얻는 결과물이 아닌, ‘롯데카드의 추천을 따르다 보면 금세 내 취향의 발견에 이르는 즐거운 경험’으로 새롭게 정의될 것”이라 말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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