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유인’ 된 위키리크스 어산지
2024. 6. 27. 00:10
26일(현지시간)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연방지방법원에서 심리를 마치고 나온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 14년 간의 도피 생활을 끝내고 자유의 몸이 됐다. 어산지는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를 입수해 폭로한 혐의를 인정했고, 5년 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5년여 간의 영국 복역 기간을 인정받아 이날 석방됐고, 곧바로 고국인 호주로 떠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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