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캠벨수프 비중확대로 상향...주가 18% 상승여력

엄수영 2024. 6. 26.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P모간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캠벨수프(Campbell Soup) 비중확대 결정을 내렸다고 26일(현지시간) CNBC가 밝혔다.

JP모간 애널리스트 켄 골드만(Ken Goldman)은 캠벨수프의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JP모간이 2009년 이후 캠벨수프에 대해 부여한 적이 없는 등급이다.

골드만은 또한 캠벨수프 목표 가격을 52달러로 인상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마감보다 17.7%의 상승 잠재력을 반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JP모간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캠벨수프(Campbell Soup) 비중확대 결정을 내렸다고 26일(현지시간) CNBC가 밝혔다.

JP모간 애널리스트 켄 골드만(Ken Goldman)은 캠벨수프의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JP모간이 2009년 이후 캠벨수프에 대해 부여한 적이 없는 등급이다.

골드만은 또한 캠벨수프 목표 가격을 52달러로 인상했는데, 이는 전 거래일 마감보다 17.7%의 상승 잠재력을 반영한다.

JP모간은 올해 초 캠벨이 인수한 소보스(Sovos)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도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캠벨수프의 장기적인 마진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회사가 적어도 향후 몇 년 동안 6~8%의 장기적인 주당 이익 성장 알고리즘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