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 친선대사 임명→100만 달러 기부…"청년 공동체 위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년대사 임명 소감을 밝혔다.
26일 세븐틴(Seventeen)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했다.
기부 소식과 함께 세븐틴은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기금을 제공함으로써 저희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청년 공동체를 짓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년대사 임명 소감을 밝혔다.
26일 세븐틴(Seventeen)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했다.
이날 세븐틴은 멤버 대표 조슈아를 통해 "100만 달러를 기부해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저희에게도 힘겨운 시간이 있었다. 음악 속에서 세상의 아픔에 대해 외치고, 슬픔을 감추기 위해 함께 노래하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영웅이 되어줄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를 지지하는 공동체의 많은 분이 저희와 함께 꿈을 쌓아주셨기에, 각종 역경을 이겨내고 내면의 고통을 감사함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다"라며 공동체의 힘을 강조하기도.
그러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동료애의 힘을 널리 알리고, 서로를 지지하는 청년 공동체를 짓는 데에 기여하겠다"라며 청년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기부 소식과 함께 세븐틴은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기금을 제공함으로써 저희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청년 공동체를 짓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네스코(UNESCO) 공식 유튜브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 2세 계획 공개 후 근황
- 김종민, 결국 열애 인정 "♥여친 화나면 안아줘야" 편하게 언급까지? (먹찌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노출 제한→라방 정지 당해…"정신 차리자"
- 2주전에도 소통…'유튜버 한선월' 이해른 사망에 추모 물결 [엑's 이슈]
- 김나영, 드레스룸 12명이 12시간 정리…애프터 공개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