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

강희청 2024. 6. 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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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침체한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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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침체한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해제를 위한 노력, 경기 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 미래 성장의 엔진 첨단과학도시로의 도약, 3000억의 새빛펀드와 새빛융자, 기업+대학+지역이 상생하는 ‘캠퍼스 타운’, 기업네트워크·투자의 선순환·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지역상권 보호도시’ 등 기업지원정책 7가지를 소개하며 “기업에 힘이 될 정책, 기업의 성장을 도울 정책·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수원CEO포럼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최신 경영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포럼이다. 제5기 포럼은 지난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됐고, 총 22명이 수료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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