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침체한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침체한 수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해제를 위한 노력, 경기 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 미래 성장의 엔진 첨단과학도시로의 도약, 3000억의 새빛펀드와 새빛융자, 기업+대학+지역이 상생하는 ‘캠퍼스 타운’, 기업네트워크·투자의 선순환·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지역상권 보호도시’ 등 기업지원정책 7가지를 소개하며 “기업에 힘이 될 정책, 기업의 성장을 도울 정책·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수원CEO포럼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최신 경영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포럼이다. 제5기 포럼은 지난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됐고, 총 22명이 수료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무원증 단 ‘로봇 주무관’, 계단으로 급 뛰어내려 파손
- 37세, 연봉 7000만원… 요즘 ‘표준 남편’ 스펙이랍니다
- “한라산이 주황색으로”… 日마저 조롱한 ‘라면 인증샷’
- “사망 훈련병, 운명이라 생각하라” 퇴역 장군 발언 파문
- “욕하고 때렸다”… 손웅정 감독 등 아동학대 혐의 송치
- “딸들 줄로 묶어라”… 12만 ‘대형견 유튜버’ 결국 사과
- 러닝머신 뛰다가 속도 늦췄는데… 헬스장 바깥 ‘추락’
- 한번 불붙으면 속수무책… 전기차주들 ‘남일 아니네’
- 北 띄운 오물풍선에 인천공항 3시간 운항 지연·중단
- [단독] 한동훈, 사무처 직원들 찾아가 “여러분이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