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상암] ‘5연승’서 멈췄지만…정경호 코치 “이 경험 통해 교훈 얻었다”

김희웅 2024. 6. 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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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석코치. 사진=프로축구연맹

정경호 강원FC 수석코치가 패배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강원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승점 21)은 K리그1 12개 팀 중 7위, 강원(승점 31)은 4위다.

강원은 지난 22일 김천 상무에 져 연승 행진을 ‘5’에서 멈췄다. 서울전은 다시금 분위기를 끌어올릴 기회다.

다만 강원은 수장인 윤정환 감독이 지난 경기 퇴장으로 지휘하지 못한다.

윤정환 감독 대신 경기를 이끌 정경호 코치는 “김천전 끝나고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5연승에서 6연승으로 가지 못한 아쉬움보다 김천전을 통해 교훈을 많이 얻었다. 우리가 좀 더 발전할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있는 선수들이 다 들어와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더 좀 좋아질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이럴 때 우리가 좀 더 버티면서 잘 헤쳐 나가면 오히려 더 좋은 발판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강원은 고교 3학년 양민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순항했다. 준프로 신분이었던 양민혁은 이달 프로 계약을 따냈다.

정경호 코치는 “계약하고 좀 떨어진 것 같다”고 웃은 뒤 “대단한 역할을 하고 있고,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제 민혁이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우리 팀에서 해줘야 할 역할들, 자신감 있게 하는 모습은 보기 좋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해야 할 부분들을 선배들이 좀 잘 잡아줘야 된다”고 짚었다.

상대 서울은 직전 경기에서 수원FC를 꺾었다. 정경호 코치는 “서울은 이제 좀 김기동 감독님 축구가 좀 나오고 있지 않나 싶다”며 “나는 김기동 감독님의 축구를 계속 봐왔다. 이제 서울이 김기동 감독님 스타일에 맞는 축구를 하는 것 같다”고 짚었다.

상암=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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