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vs 양민혁’ 서울·강원, 리그서 최정예 라인업으로 맞대결

김평호 2024. 6. 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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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에서 격돌했던 FC서울과 강원FC가 일주일 만에 리그서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과 강원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두 팀은 일주일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16강전 맞대결을 펼쳤고, 승부차기 접전 끝에 서울이 5-4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코리아컵 당시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양 팀은 리그서 최정예 라인업으로 재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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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날두는 벤치서 대기
FC서울 제시 린가드.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코리아컵에서 격돌했던 FC서울과 강원FC가 일주일 만에 리그서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과 강원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두 팀은 일주일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16강전 맞대결을 펼쳤고, 승부차기 접전 끝에 서울이 5-4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코리아컵 당시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양 팀은 리그서 최정예 라인업으로 재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린가드를 비롯해 강성진, 한승규, 류재문, 이승모, 윌리안, 최준, 권완규, 박성훈, 강상우, 백종범이 나선다. 호날두는 벤치서 대기한다.

강원은 이상헌, 야고가 투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양민혁, 유인수, 김대우, 김강국, 송준석, 김영빈, 강투지, 황문기, 이광연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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