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6주 만에 책쓰기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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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원고 집필부터 책 출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민 대상 책 쓰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서 '끌쟁이'로 등단한 정성우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시간 화상교육(Zoom)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목포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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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 |
ⓒ 목포대학교 |
국립목포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원고 집필부터 책 출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민 대상 책 쓰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만 19세 이상으로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에 거주 혹은 소재 기관 등에 재직 중인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 달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6주 동안 진행된다. 비대면 강의로 이뤄진다.
201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서 '끌쟁이'로 등단한 정성우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시간 화상교육(Zoom)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쉽고 빠르게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1:1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글쓰기 기술을 향상하고, 완성된 글을 모아 디자인 및 교열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국립목포대학교가 운영하는 책쓰는 시민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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