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폭염 대비 '쪽방촌 긴급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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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혹서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해 6월 26일부터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여름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온누리 나눔 박스'를 제작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매년 4,9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온누리 나눔 박스'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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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혹서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해 6월 26일부터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 삼담소에 '온누리 나눔 박스'를 기부한다.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필수 식료품과 ▲여름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온누리 나눔 박스'를 제작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각 지역 쪽방 상담소와 함께 '폭염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혹서기 동안 쪽방 주민의 건강 및 안전 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보된 만큼, 폭염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매년 4,9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온누리 나눔 박스'를 지원해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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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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