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이정민 2024. 6. 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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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앞에서 '건설노조 탄압규탄! 건설산업 위기 대응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그 결과 건설현장은 불안전하고 불법이 판을 치는 20년 전의 상황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조활동에 대한 탄압 중단과 위기의 건설산업을 살리는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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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
ⓒ 이정민 |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앞에서 '건설노조 탄압규탄! 건설산업 위기 대응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건설노동자들은 "건설의 날인 오늘 건설산업의 구성원인 건설노동자를 빼버리고 정부와 건설업계 인사들만 모여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에 건설사들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하는 데 혈안이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이들은 "그 결과 건설현장은 불안전하고 불법이 판을 치는 20년 전의 상황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조활동에 대한 탄압 중단과 위기의 건설산업을 살리는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
ⓒ 이정민 |
▲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
ⓒ 이정민 |
▲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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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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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동자 빼버린 건설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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