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찍혀, 제발 흉터 남지 않길"…정준호♥이하정 6살 딸 수술 후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부상 소식과 함께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돌에 이마가 찍혀 봉합 수술을 하긴 했지만 흉터가 생기지를 않기를 바란다"면서 딸 유담 양의 부상 소식을 나눴다.
이하정은 "제발 흉터 남지 않기를. 그 차가운 수술실에 엄마 없이 우리 유담이가 혼자 들어갈 때 너무 무서웠대요. 그래도 자기는 6살 언니라서 기도하면서 안 울고 참았다고 하더라"며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부상 소식과 함께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돌에 이마가 찍혀 봉합 수술을 하긴 했지만 흉터가 생기지를 않기를 바란다"면서 딸 유담 양의 부상 소식을 나눴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담 양은 이마에 밴드를 붙인 모습. 이하정은 "제발 흉터 남지 않기를. 그 차가운 수술실에 엄마 없이 우리 유담이가 혼자 들어갈 때 너무 무서웠대요. 그래도 자기는 6살 언니라서 기도하면서 안 울고 참았다고 하더라"며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유담이 너무 애썼어. 잊지 못할 생일을 맞이하는 구나. 내일 우리 유담이 태어난지 5년째 되는 날인데, 어제 오늘 너무 놀라서 아무 것도 준비 못해서 미안해. 내일 저녁에 우리 생일 케이크 후 불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 2세 계획 공개 후 근황
- 김종민, 결국 열애 인정 "♥여친 화나면 안아줘야" 편하게 언급까지? (먹찌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노출 제한→라방 정지 당해…"정신 차리자"
- 2주전에도 소통…'유튜버 한선월' 이해른 사망에 추모 물결 [엑's 이슈]
- 김나영, 드레스룸 12명이 12시간 정리…애프터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