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어려울때 진심이 더 커집니다”감사…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 도움 줄이어

윤종열 2024. 6.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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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화성 공장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경기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화성 공장 화재사고 소식을 듣고 김태흠 충남지사님, 강기정 광주시장님, 김관영 전북지사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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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화성 공장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경기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울 때, 진심이 더 커집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화성 공장 화재사고 소식을 듣고 김태흠 충남지사님, 강기정 광주시장님, 김관영 전북지사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대한적십자사와 경기 사랑의열매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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