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웬 눈알이!" 뒷마당서 발견한 기괴한 눈… 정체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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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알같이 생긴 생물 사진이 미국 커뮤니티 플랫폼 '레딧(Reddit)'에서 화제가 됐다.
20일 영국 일간 더 미러는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뒷마당에서 발견한 한 쌍의 '눈알' 사진을 올린 사례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눈알같이 생긴 생물의 정체를 모르겠다며 사진을 커뮤니티 플랫폼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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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국 일간 더 미러는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뒷마당에서 발견한 한 쌍의 '눈알' 사진을 올린 사례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눈알같이 생긴 생물의 정체를 모르겠다며 사진을 커뮤니티 플랫폼에 게시했다. 이에 다수의 사람이 도토리 또는 곰팡이 아니냐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는데, 결국 호주 시드니 왕립식물원 브렛 서머렐 교수에 의해 '마른방귀버섯'인 것으로 밝혀졌다.
플랫폼 'Picture Mushroom'에 따르면 마른방귀버섯은 성장 전 달걀 모양으로 동그랗지만, 점차 자라면서 바깥쪽 피부가 5~8개 조각으로 벗겨지며 별모양이 된다. 직경은 0.6~2.5cm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주로 늦여름과 가을에 썩은 나무에서 발견된다.
마른방귀버섯은 의외로 독성이 없지만 식감이 질기고 맛이 써서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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