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갯바위 낚시 60대, 해상서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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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안도섬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가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낮 12시19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갯바위에 낚시 장비만 보이고 낚시객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상 수색에 나섰다.
A씨는 갯바위로부터 4.6㎞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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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안도섬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가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낮 12시19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갯바위에 낚시 장비만 보이고 낚시객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상 수색에 나섰다.
A씨는 갯바위로부터 4.6㎞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바다에 빠진 원인과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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