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인증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지고 있다"며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많은 분에게 희망과 혜택을 주는 제도로 정착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도시인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의 후속 주자로 지목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동참했다.
용인특례시와는 상호 공동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자매결연 맺었다. 이후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정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광양시와 용인특례시와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그는 녹차수도 보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기부금을 기탁한 후 김철우 보성군수를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명했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지고 있다”며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많은 분에게 희망과 혜택을 주는 제도로 정착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1월 시작됐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라산이 주황색으로”… 日마저 조롱한 ‘라면 인증샷’
- “사망 훈련병, 운명이라 생각하라” 퇴역 장군 발언 파문
- 한번 불붙으면 속수무책… 전기차주들 ‘남일 아니네’
- “욕하고 때렸다”… 손웅정 감독 등 아동학대 혐의 송치
- “딸들 줄로 묶어라”… 12만 ‘대형견 유튜버’ 결국 사과
- 러닝머신 뛰다가 속도 늦췄는데… 헬스장 바깥 ‘추락’
- 北 띄운 오물풍선에 인천공항 3시간 운항 지연·중단
- [단독] 한동훈, 사무처 직원들 찾아가 “여러분이 주인공”
- ‘이스라엘인 안돼’ 日 호텔, 투숙객 예약 거부해 논란
- “틱톡만한 고객이 어딨나” 불똥 튄 시총 500조 美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