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새 회원 영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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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26일 3층 소회의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충광) 기존회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회원 12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신안군 내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들과 취약층 등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자는 회원들의 의지를 확인하고 서로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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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26일 3층 소회의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충광) 기존회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돕기 위해 신안 지역 기업 CEO, 기업직원, 행정사, 농·어업,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사 12명을 추가로 새롭게 위촉했고, 북한 이탈 주민 및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신규 회원 12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신안군 내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들과 취약층 등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자는 회원들의 의지를 확인하고 서로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이을신 서장은 “신안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신규회원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회원이 35명이나 됐다며 함께 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신안 지역에는 5명의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뿐만 아니라 어려운 소외계층에도 도움을 주는 협의회의 헌신과 기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속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군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신안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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