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X원더걸스 만남 무슨 일…소희 "내 친구·내 베프" 애정

조혜진 기자 2024. 6.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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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와 박진영이 다시 만났다.

안소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처음으로 꽃을 산 내 친구. 처음으로 연극을 본 내 친구. 네가 내 친구라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을 올렸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박진영과 선미가 안소희의 연극을 보러갔다는 목격담이 퍼진 바.

특히 안소희와 선미는 JYP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박진영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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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와 박진영이 다시 만났다.

안소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처음으로 꽃을 산 내 친구. 처음으로 연극을 본 내 친구. 네가 내 친구라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을 올렸다. 여기엔 선미의 계정을 태그해 선미의 꽃선물임을 짐작케 했다.

이어 소희는 박진영이 누군가와 와인잔을 기울이는 영상도 공개했다. 여기엔 "내 친구 내 베프"라는 글과 함께 각각 선미와 박진영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박진영과 선미가 안소희의 연극을 보러갔다는 목격담이 퍼진 바. 안소희는 공연이 끝난 뒤 자신을 응원하러 온 박진영, 선미와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소희와 선미는 JYP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박진영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반가운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클로저'로 첫 연극에 도전했다. 안소희는 런던에 살면서 뉴욕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하는 앨리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안소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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