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국민 안전한 휴가 위해 피서철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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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피서철 특별단속에 나선다.
남해해경은 물놀이, 레저, 관광 등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서철 특별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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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피서철 특별단속에 나선다.
남해해경은 물놀이, 레저, 관광 등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서철 특별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유람선·해수욕장 등의 성범죄·폭행·절도 등 피서객 대상 범죄와 낚시어선 영업시간, 영업구역 위반 행위 등 안전저해 범죄, 출입금지 장소 무단출입 등 기초질서 위반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해경은 소속 경찰서 수사·형사, 파출소, 함정 요원 등 가용 경력을 동원해 전담반을 꾸리고, 관내 치안 수요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해 단속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관내 부산, 통영 등 국내 유명 해양 관광지가 집중, 이를 찾는 다수의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단속을 하게 됐다”며 구명조끼 착용 등 각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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